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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sue/일본반응

일본 "한국 도쿄올림픽 보이콧 재점화" -일본 반응-

 

 

 

 

내년 2020년 도쿄올림픽이 일본에서 개최가 됩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인한 방사능 누출피해로인해 

일본 대부분의 국토가 오염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두고 우리선수들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지에대해 건강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데요

일본 내부에서도 언론통제와 검열을 통해 진실을 은폐하며 내부적으로 

단속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이 이를 염려하고 있으며 올림픽 보이콧이라는 카드를 꺼내드는게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과연 일본은 어떠한 반응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일본 반응

보통 싸워도 저쪽에서 뭔가를 할 수 있는데.
과거에는 아직 지금보다 대립도 심하지 않았을 무렵, 야구의 WBC에서의 한일 대결에서 이길 때 마운드에 국기를 세울 것이라 일도 했고요
어느 쪽이 나쁜지 분명하지 않느냐고 얘기해
올림픽 보이콧이라든가, 이쪽에서 보면 정말 고맙다
그런데 두 개를 열어보면 ‘참여한다’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은 생각하고 그렇게까지 할 결단력도 없는, 단순한 비빌리잖아?
가끔은 불매운동을 하는 선택을 해보길 바래.

 

 

 

좋은 것 같아.

그쪽의 장점은 없으며
이쪽의 장점밖에 없다.

 

 

 

 

이 문제, 잘 한일 모두 냉정하게 대응을 해보지만
냉정하지 않다는 게 저쪽처럼 생각하는데.

 

 

기뻐요!
전 세계적으로 페어플레이가 될 것이다!
좋은 기회에 이걸 하자.

 

 

 

현명한 판단이군요.
이로써 모든 국가의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할 수 있다

 

 

일본 땅에 꼭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축구, 야구,
나는 정말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일본에서 남북한 선수가 체포되는 것과 같은 일이 되지 않도록
국제 문제가 되기 전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올림픽도 안 참가하면 자유롭게.
흩어진 투트랙이라든가 보자기 펼쳐놓은 만큼 발언과 행동이 모순되고, 무엇보다 4년이라는 시간을 농축해 올림픽 며칠만에 훈련해온 선수의 기분이나 나이에 정점의 선수의 의기양양한 기분은 무시할 수 있나?,알 수 없는 멘츠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느 쪽이든 신경 쓰지 않지만.,한 가지는 일본 선수가 한국에 가면 욕설이나 야유나 경기장에 물건이나 돌이라던가 던질 가능성은 충분히 생각되지만 한국 선수가 일본에 오더라도 그런 일을 당할 가능성은 한없이 낮다고 본다.

 

 

 

한국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조사에서 방사능 논란이 일고 있는 후쿠시마산 농수산물로부터 한국 선수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이콧해야 한다는 의견이 7할 가까이 오른 것이다.

반한 감정을 빼고 냉정하게 생각해도 7할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보이콧이라도 되는 거 아닙니까?
여기까지의 비율이 되면 올림픽을 노리고 있는 운동선수 중에도 어느 정도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일단 올림픽은 정치적 문제는 도외시한 대회인 셈이니 국적 도외시로 운동선수들끼리의 거치된 승부를 기대하는데요, 그 운동선수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가지 않아서 제법.

 

 

지금까지 일본은 정중하게 절차를 밟아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화이트 국가 제외에 관해서도 엄격화까지 하여 아직 금지는 하지 않습니다.,그러나 모집공과 관련된 자산 매각이 이뤄지면 사태는 일변할 것이고, 어쩌면 특정 기업을 겨냥하는 일은 하지 않고 단숨에 금융규제를 실시하는 것 아니냐고.,국내에서 일본인이 폭행, 혹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도항 제한, 일본 내에서 한국인에 의한 범죄(특히 반일을 외쳐갔을 경우)가 다발하면 비자 면제 철회 등 논리적으로 제재를 발동하게 될 것입니다.,올림픽 보이콧이 되면 스포츠 관련 한국도항은 한없이 금지에 가까워질 테니까요. 어쨌든 무슨 일이 벌어질지 한 나라가 붕괴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정말 재미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