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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디다스 피날레 OMB(official match ball) 매치볼 공인구 후기 및 추천

 

 

 

 

 

평소 저렴한 가격대의 가성비 축구공만 사다 이번기회에

비싼 축구공인 매치볼을 구매하였습니다.

지인에게 구매하였기때문에 싸게 구매했답니다.

 

어렸을때부터 아디다스 피날레 공을 좋아하였던터라

지인에게서 싸게 샀는데요

공 디자인 또한 예뻐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디다스 피날레 FINALE

OMB 매치볼의 특징은 사진상으로 보이는데로

까칠하게 일어나있는 겉표면을 쉽게 관측하실 수 있습니다. 

 

 

 

아디다스 매치볼 공인구

 

기존 마트에서 쓰는 공은 겉표면을 바느질한 봉제구인 축구공을사용합니다.

이런 봉제구는 장기간 사용할시 표면의 손상이 쉽게 일어나

공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을합니다.

 

 

OMB 무봉제 축구공

 

하지만 위의 사진을 보실경우 겉표면을 바느질하지 않는 무봉제 축구공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공인구

또한 내피와 건표면을 열접착방식으로 접착 시킴으로서

더욱더 동그란 구 형태를 만드려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인해 매치볼의 가격은 일반 축구공보다

비싼 가격대에 형성이 되었습니다.

 

이디다스 피날레 축구공

 

 

일단 낮에 축구공을 가지고 몇번 차보았습니다.

빛을 받으니 하얗던 축구공이 더욱더 하얘져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터치감은 일반 저가형 축구공보다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요

리프팅할시 반발력이 심해서인지 옆으로 많이 기우는 감이 있었습니다.

 

확연한 차이는 바로 슛팅할때인데요

일반 축구공과 달리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을 받았으며

작은 힘에도 멀리나가는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을 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