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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sue/일본반응

일본 "한국의 도쿄올림픽 보이콧 논의" 일본 반응

 

일본내에서 한국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대해 보이콧 논의에대해

대대적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내에서도 3,11대지진으로인한 방사능 누출로 일본 전역에

퍼진 방사능위험에대해 걱정스러운 논지의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데요.

특히 이 방사능 여파로 인해 일본 국토가 오염이되 

선수들이 먹을 음식에대해 걱정이 앞서고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인들의 최대 여행지는 일본으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가깝고 싼 가격대로 가성비대비 효과적인 관광을 할 수 있으서 좋은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를두고 일본 관료들은 어차피 수많은 한국인들이 관광을 와서

후쿠시마 농산물을 이미 많이 먹었다라며 걱정하지말라는 취지로 말한적이 있습니다.

 

한국은 올림픽 개최에 있어서 선수들이 먹을 음식을 한국내에서

공수해서 지급할 계획을 가지며 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일본은 이런 한국을 보면서 혹시 올림픽 보이콧을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있습니다.

 

"한국,올림픽 보이콧 논의 4년을 기다린 선수는 어떻게 되나"

 

라는 일본의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에대한 일본반응이 어떠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반응

 

개인적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도 하고 있다.올림픽 보이콧도 할 수 있겠지만 일본 영토에서 일본을 꺾고 한국이 강한 곳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기분 나쁜 생각. 입국금지 요청할 정도야. 간단히, 보이콧해줬으면 좋겠어.

 

 

 

한국이 나가도 나가지 않아도 방사능이 위험하다고 말하고, 나중에는 일본 시설이 나쁘다고 하거나 한국에겐 판정이 까다롭다고 하네요.

 

 

 

선수는 병역 면제를 위해 4년 동안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나가고 싶을 것이고, 게다가 패해도 방사능 오염이든 일본 경기장이든 국민은 납득해 줄지도 모른다.,특히나 자신의 대회를 불매운동하는 것은 싫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과 경쟁해야 할 각국의 선수들은 쌓인 게 아닙니다.어떤 부정행위나 폭력행위가 될지 모르니까.

 

 

 

 

개인적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도 하고 있다.올림픽 보이콧도 할 수 있겠지만 일본 영토에서 일본을 꺾고 한국이 강한 곳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스포츠와 정치는 별개로 깨끗한 말을 해놓고 결국은 이런 느낌.
올림픽 헌장에서 벗어나는 건가?

 

 

 

 

여기에서는 러프플레이 대전집 같은 나라 쪽에 오면 오지 않는 편이 기분 좋게 관전할 수 있는데.

가뜩이나 뜨거운데 여분의 일로 더 열을 넣고 싶지 않다.

 

 

뭐, 올림픽을 목표로 계속 노력해온 선수의 기분은 알 수 없다.,하지만 지난 올림픽에서의 펜싱이나 아시안게임에서의 유도에 대한 태도, 근거 없이 방사능 불안을 언급해 악인상을 확산하려는 태도를 보고 있으면 가능하면 보이콧해 달라는 생각도 든다.

 

 

GSOMIA도 그쪽에서 파기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다.
올림픽도 보이콧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다.

멈추지 않을 거야.

 

 

 

 

지금까지 방일 관광객들이 큰 건강 피해를 입었다고 들은 적은 없지만, 오고 싶지 않았다면 나름의 각오로 와야 할 것만 같다

 

 

 

선수촌은 올림픽 이후 분양 아파트로 팔릴 것 같으니까
가치,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서라도 보이콧하길 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