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해협 방위비 분담

 

 

-호르무즈해협이 중요한 이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보호에 동맹국들의 방비 분담금을 증액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중동에서부터의 석유를 

공급받아 자국으로 이동할때 꼭 지나야하는 뱃길이기에

각 나라에서도 방위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 곳은 한때 이란의 핵무기 개발로인해

미국의 간섭을 받아왔던 곳이다.

미국은 동맹국들에게 이란산 원유수입을 자제받고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할계획을 세워

이란의 자금줄을 말라비틀 작정을 세운적이 있다.

 

 

현재 이란의 핵개발이 다시 대두되자

미국은 동맹국들에게 호르무즈해협의 방위비를 분담하자는

계획을 세웠다고 볼 수있다.

 

 

 

 

당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다면

원유는 고유가로 치솟아 한국경제에 크나큰 악영향을 볼러왔을것이다.

이란또한 맞불 작전으로 군사적 충돌이 불가피했을거라는 견해가 있다.

이란은   이라크와 달리 체계가 잘 잡혀있는 정부,군대,넓은 국토를 가졌다

이라크전과 달리 쉽게 결과를 가져오리라 예상할 수 없다.

 

 

 

미국내에서의 이슬람 문화에 반감을 더 커질 우려도 있다.

미국은 친미인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나라이다

반미인 이란과에 적대적 관계가 계속 유지되고

만약 전면전으로 치닫을경우 미국내에 이슬람 세력뿐만아니라

전세계의 이슬람세력에게 미움을 받을 우려가 있다.

테러와의 악연이 있는 나라로서 이슬람세력을 등한시하고 멸시해

그들의 미움을 살경우 미국또한 어떠한 큰 고통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